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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꾸러기 책광장] '첫걸음 곤충백과' 外

    ◇ 첫걸음 곤충백과(김순한 글, 유진희 등 그림, 웅진닷컴, 9천5백원)〓벌.사슴벌레.거미 등 곤충 가족들이 바글대며 말을 거는 책이다. 사진과 삽화를 적절히 조화시킨 시원한 구성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3.26 13:03

  • [꾸러기 책광장] '첫걸음 곤충백과' 外

    ◇ 첫걸음 곤충백과(김순한 글, 유진희 등 그림, 웅진닷컴, 9천5백원)〓벌.사슴벌레.거미 등 곤충 가족들이 바글대며 말을 거는 책이다. 사진과 삽화를 적절히 조화시킨 시원한 구성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3.24 00:00

  • [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] 상록의 역사 가꾸는 유달영박사

    '무궁화 선비' 성천(星泉)유달영 선생은 올해 91세이시다. 얼굴은 맑고 허리는 꼿꼿하며 목소리 또한 젊은이 못지 않았다. 과연 '무궁(無窮)청년' 이시다. 몇 년 전부터 선생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3.05 00:00

  • [3차 이산상봉] 자식 몰라보는 노환

    "아버지 제발 한마디라도 하세요. 큰아들이 돌아왔다고요. " 북쪽의 아들 정종득(67)씨는 아버지 정무희(87)씨를 붙들고 흔들어 보지만, 아버지는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이다. 무희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28 00:00

  • [3차 이산상봉] 아들 보러온 북 황창수씨 아내까지 상봉

    "무정한 당신, 왜 이제야 오셨나요. " 눈물을 훔치는 백발의 부인들 앞에서 반세기 만에 돌아온 북녘의 남편들은 고개를 떨궜다. 서울에서 체신부 사무원으로 근무하다 6.25 때 북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27 00:00

  • [3차 이산상봉 평양] '휠체어 상봉' 모자눈물

    남북을 막론하고 이산가족들은 "다시는 헤어지지 말자" 며 서로의 얼굴을 매만진 뒤에야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지난 세월을 풀어나갔다. ○…납북자 성경희씨에 이은 국군포로 출신들의 분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27 00:00

  • 고시네마 추천 금주의 개봉영화

    어린시절, 울타리 바깥 세상은 낯설지만 그래도 따뜻했다. 하지만 세상엔 일찌기 현실이 험난한 고난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일찍 깨닫을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 있다. 이번주는 그런 현실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14 18:28

  • 영화 '고추말리기' 여자 3대의 소박한 삶 표현

    '고추말리기' 의 장희선(30) 감독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들추어내는 용기를 보여줬다. "우리 집안 사람들은 정이 없어" 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할머니와 "미친년아,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8 08:18

  • 발레속에 꿈 찾는 소년 그린 '빌리 엘리어트'

    발레화를 목에 걸고 풀쩍 뛰는 빌리의 해맑은 얼굴에서 사회적 인습은 결코 인간의 의지를 꺾지는 못하는 허깨비란 걸 깨닫는다. 권투 글로브를 꼈지만 자꾸 발레봉을 잡은 여자 아이들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8 07:59

  • 발레속에 꿈 찾는 소년 그린 '빌리 엘리어트'

    발레화를 목에 걸고 풀쩍 뛰는 빌리의 해맑은 얼굴에서 사회적 인습은 결코 인간의 의지를 꺾지는 못하는 허깨비란 걸 깨닫는다. 권투 글로브를 꼈지만 자꾸 발레봉을 잡은 여자 아이들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8 00:00

  • 영화 '고추말리기' 여자 3대의 소박한 삶 표현

    '고추말리기' 의 장희선(30) 감독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들추어내는 용기를 보여줬다. "우리 집안 사람들은 정이 없어" 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할머니와 "미친년아,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8 00:00

  • [부시 대통령 취임식 표정]

   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리라는 미국 대통령. 43번째로 이 자리의 주인이 된 조지 W 부시의 대통령 취임식이 20일 오전 11시30분(현지시간)워싱턴 미 국회의사당 서쪽 계단에 마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22 00:00

  • 아버님의 기억력 감퇴에 대해서

    Q : 저희 아버님은 63세 입니다.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들어 아버지의 기억력이 급속도로 나빠지는것 같아 이렇게 상담을 요청 합니다. 요즘(99년 6월경 부터)들어 간단한 숫자를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2.04 11:32

  • [열린마당] 논산서 잘못내린 치매노인 대구까지 모시고 와

    얼마 전 연로하신 작은 아버지(77세)가 경기도 오산에서 나의 집에 오기 위해 동대구역까지 열차를 이용했다. 그런데 치매증세로 인해 충남 논산에서 내리게 됐다. 하지만 그곳에서 2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1.20 00:00

  • 김수현·노희경이 쓰는 SBS창사특집극

    우리 시대 드라마팬들이 첫손에 꼽는 작가 김수현씨(57) 와 동세대 시청자들의 매니어적 지지를 받는 작가 노희경씨(34) 가 나란히 신작 단막극을 내놓는다. SBS는 창사 10주년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1.06 08:15

  • 김수현·노희경이 쓰는 SBS창사특집극

    우리 시대 드라마팬들이 첫손에 꼽는 작가 김수현씨(57)와 동세대 시청자들의 매니어적 지지를 받는 작가 노희경씨(34)가 나란히 신작 단막극을 내놓는다. SBS는 창사 10주년 특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1.06 00:00

  • 광주 자원봉사 대축제 대상 이수양양

    "아직 인가를 받지 못해 재정난이 심한 '애일의 집' 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줬으면 싶네요. " 지난 28일 흥사단 광주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연 청소년 자원봉사 대축제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0.31 00:00

  • [토요영화] EBS '해리 앤 톤토'

    해리 앤 톤토 (EBS 밤 10시35분)〓70평생을 뉴욕에서 살아온 퇴직교사 해리는 이제껏 살던 아파트가 주차장 공사로 철거되자 고양이 톤토를 데리고 로스앤젤레스까지 미 대륙을 횡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30 00:00

  • [기획취재] 기초생활보장 개선책

  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는 '돈' 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. 공공과 민간의 복지 자원들이 촘촘히 엮어져 빈곤층을 지원해야 사회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다. 현장에 맞게 '인프라' 를 구축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28 00:00

  • [기획취재] 기초생활보장 개선책

  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는 '돈' 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. 공공과 민간의 복지 자원들이 촘촘히 엮어져 빈곤층을 지원해야 사회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다. 현장에 맞게 '인프라' 를 구축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27 19:41

  • 모녀의 정이란 과연 어떤 것?

    마흔세 살의 노처녀 정정희씨.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 임정희(73)씨를 홀로 간호하며 살아가고 있다.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다. 어머니는 치매환자.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07 09:13

  • MBC 스페셜, 가족의 참뜻 되돌아봐

    마흔세 살의 노처녀 정정희씨.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 임정희(73)씨를 홀로 간호하며 살아가고 있다.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다. 어머니는 치매환자.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07 00:00

  • [남북 이산상봉] 남 어머니 다시 북으로…

    옷깃을 부여잡고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비벼댔다.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1분, 1분 속절없이 흘렀다. 50년 전 그 날은 창졸간에 맞은 이별이었다. 그러나 50년 후 오늘은 두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8.19 00:00

  • [친딸에게 공개 고발당한 여자의 진술서 전문]

    20년 동안 곱게 키워온 친딸에게 공개고발까지 당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지만 공인으로서 도의적으로 물의를 야기한데 대하여 석고대죄를 하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자숙하고 있었으며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8.11 14:05